친일파들의 삶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비교한 웹툰이 있어 소개한다. 부천은 만화로 유명한 도시다.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BIFAN)가 유명하지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열릴 정도로 만화를 전폭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부천 만화 박물관도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에서 부천이 만화 도시란 점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만화가들을 섭외해서 웹툰을 만들었다. 내용은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두사람을 비교한 삶으로 구성하였다. 웹툰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20명이다. 독립운동가 10인, 친일파 10인이다. 문학계 : 이육사 / 서정주 문학계 : 조명희 / 김동인 음악계 : 한형석 / 현제명 학술계 : 신채호 / 최남선 교육계 : 차미리사 / 김활란 종교계 : 한용운 / 강대련 종교계 : 신석구 / 정춘수 언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