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년만에 다시 스페인 여행을 간다. 전보다 더 많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드리드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마드리드하면 단연 미술관과 박물관이다. 대표적으로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과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이다. 4년전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을때 갔었지만 아이들은 지금 기억이 거의 나질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갈 예정이다. 그때는 몰랐던 박물관이 있는데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Museo Nacional Thyssen-Bornemisza)이다. 여기도 이번에는 가보려고 한다. 이외에도 여러 박물관/미술관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앞의 글에서 적었지만 바르셀로나에는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