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의 최근 사업 '생활 속 항일음악 음원 제작'을 홍보 합니다. 초중고 학교 수업 시작,끝을 알리는 음악소리 기억하시나요? 현재 대부분 학교에서는 수업 종소리로 외국곡을 사용 중입니다. 이걸 항일음악으로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가 이 아이디어를 갖고 경기문화재단에 공모,선정되어 진행 했습니다. 한류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이 시점에 학교 종소리 음악도 우리의 노래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노래마다 학교 수업 종소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10여초 짜리로 편곡이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지부에서 진행했던 은 경기도 관내 2400여 초중고에 만화 책자가 모두 배포되었고 그 덕분에 언론에서도 기사가 꽤 나와서 반응이 좋았었는데요. 이번에도 많이 홍보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