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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환자의 얼굴저림, 두통

왼쪽 얼굴저림이 있다. 특히 귀 앞에서 턱부위가 그렇다. 2011년도에 얼굴저림이 너무 심해 마비증상까지 왔었는데 왼쪽 얼굴 거의 전체가 얼얼한 느낌이었다. 10년전이라 정확하지 않지만 목뒤쪽 통증도 상당했던걸로 기억한다. 2011년 말경 서초쪽의 모병원에서 신경차단주사를 몇차례에 걸쳐 맞았다. 그리고 얼굴저림 증상은 10기준 1~2 수준으로 거의 해결이 되었다. 이후 한 6,7년이 지난뒤 목디스크가 직장일과 스트레스로 더 심해지면서 뒷목 통증, 손가락 저림, 얼굴저림도 조금씩 다시 심해졌다. 이전에 갔었던 서초쪽의 모병원에 다시 갔다. 진료를 보면서 물어봤다. 주사를 맞으면 얼굴저림도 함께 해결이 되느냐고. 원장님은 얼굴은 3차신경이라 목하고 전혀 상관이 없다고 얘기했다. 3차신경을 보는 병원을 가봐야..

일상다반사 2022.03.06

당구 연습 전문 앱 소개 - 당구박사

당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앱이다. 현재 당구장을 운영하고 계신 분이고 당구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분인데 직접 앱까지 만드셨다.(본인이 직접 개발하신 것은 아니지만 암튼...) 이 분이 하고 계신 걸 조금 찾아봤는데 대단하신 분이다. 당구 관련된 것을 체계적으로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계시다. 앱을 만드셨는데 이 앱을 당구장에 접목해 놓은 것이다. 운영하시는 당구장을 가봤는데 당구대마다 빔프로젝트가 위에 설치되어 있고 앱에서 보는 그 배치도(내가 연습하고 싶었던 그 코스!)를 당구대에 직접 투사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 즉, 앱을 보며 이론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이 당구장을 방문하게 되면 당구대에 투사된 코스대로 연습할 수 있게 해 놓으신 거다. 잠깐 얘기를 나눠 봤는데 현재까지 ..

일상다반사 2022.03.05

자동차 라디오 수신 불량. 왜 지직 거리나 했더니 핸드폰 충전기 때문

운전을 하면 거의 라디오를 듣는 편이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라디오가 수신이 잘 안 되는 것이다. 흠... 차가 연식이 좀 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싶었다. 차에 워낙 신경을 안 쓰는 성향이라 그냥 그러려니 지내왔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다. 뭔가 원인이 될만한 검색 결과가 나오질 않았다. 예전에 가입해 놓은 자동차 카페에 들어가 검색을 했더니 생각지도 못했던 게 나왔다. '핸드폰 충전기 바꿔 보세요. 싸구려는 전파 간섭이 많이 발생합니다' 아. 이거 예상치 못했는데. 바로 자동차용 핸드폰 충전기 검색을 시작했다. 하지만 어떤 것이 라디오 전파 수신을 방해하지 않는 제품인지를 어떻게 알 수가 있나? 싼 것 중에 샤오미 제품을 그냥 선택했다. 제품 받아보니..

일상다반사 2022.03.03

캠핑 타프 폴대 랜턴걸이 - 캠핑무드 랜턴걸이

캠핑을 가면 대부분의 경우 타프를 사용하는데 타프에 랜턴을 걸기가 참 애매하다. 어찌 어찌 그동안 랜턴을 걸어서 캠핑을 해 왔는데 매번 불만이 있었다. 예전에는 선이 연결된 LED랜턴을 썼는데 굉장히 불편했다. 선처리도 그렇고 걸고 나서도 폴대 하나에 의지하고 있으니 수시로 방향도 돌아가고.. 네이버에서 '캠핑무드 랜턴걸이'로 검색하면 아래 제품이 나온다.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폴의 사이즈를 알아야 하고 그 사이즈에 맞는 랜턴걸이를 구매하면 된다. 나의 경우 타프 메인폴(타프는 코베아 헥사타프 2013년?모델)이 지름 30mm짜리인데 29-38짜리를 구매 했고 바로 맞춰보니 딱 맞았다. 가지고 있는 크레모아 랜턴을 함께 구매한 고리에 걸어보니 아주 잘 맞는다. 이런 제품은 홍보 좀 해줘야 겠다.

일상다반사 2022.03.03

요즈음 마시는 드립 커피 - 테라로사

테라로사 커피를 내려 마신지 1년이 넘어 가는 것 같다. 이전까지는 다른 커피를 마셨지만 크게 맛있는 커피라는 걸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커피 전문점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테라로사 커피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생각만 하고 있던 중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테라로사 원두를 팔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드립 커피를 마신지는 몇년이 되는데 테라로사 원두를 사기 전까지는 분쇄된 걸 사서 내려 마셨는데 테라로사 원두를 사게 되면서 수동 그라인더를 사서 그때 그때 직접 갈아서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다. 맛은? 뒷맛에서 신맛이 난다. 그렇다고 강하지는 않다. 물론 내가 드립하는 커피의 양과 드립하는 방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예전에 마셨던 커피에서는 느끼지 못..

일상다반사 2022.03.03

인월에도 맛있는 피자집이 있다.

창원마을에 있는 민박집을 가기 위해 인월지리산공용터미널에 왔다. 시간은 12시정도. 물어보니 12시30분에 마천가는 버스가 있으니 그걸 타고 가서 버스를 갈아타면 된다고 하신다. 표를 끊었다. 잠시 있으니 표를 파는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우리에게 오셔서 물어보신다. 식사하셨냐고. 아직 식사전이라고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그럼 오늘 인월 장날이니 시장 구경도 하시고 식사를 하고 3시10분 창원마을 가는 촉동행 버스를 타고 들어가라고 하신다. 12시30분표를 취소하고 3시10분표를 끊어 주셨다. 마침 아이들도 배가 고프다고 하니 잘 됐다. 민박집에서는 점심 제공이 없다. 창원마을에 식당이나 슈퍼도 없으니까. 아주머니께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캐리어를 보시더니 그거 여기 앞에 놓고 다녀오라고 하신다. 이런 시골분의 ..

여행/국내 2022.03.01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3코스)

처음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걸었다. 제주에서 올레길 몇개의 코스를 걸어본 경험이 있는데 올레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아쉽게도 숙소를 한군데만 정해 창원마을에서 묵게되면서 인월-금계 구간을 걷게 되었다. 알고 보니 인월-금계 구간이 제일 긴 구간이었고 난이도가 상이었다. 구간 거리가 20.5 Km이다. 아이들과 하루에 걷기에는 무리였다. 결국 우리는 일자를 나누었다. 1일차 : 마을 근처 돌아다니기 2일차 : 창원마을 - 실상사 갔다가 버스로 돌아옴 3일차 : 창원마을 - 금계 둘레길. 돌아올때는 가까운 찻길로 돌아옴. 4일차 : 창원마을 - 장항 둘레길. 돌아올때는 장항에서 버스로 돌아옴. 4일차에는 원래 인월까지 가보려고 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는 어렵다는걸 알았다. 창원마을에서 장항까지 걸으니 반..

여행/국내 2022.02.28

둘레길 민박 - 지리산 산촌민박 꽃.별.길.새

아이들 방학인데도 코로나19로 인해 바깥나들이를 전혀 하지 못했다. 이대로 방학을 끝내고 새 학년을 맞아야 하나? 그러기에 지나가고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부모로서 무책임하다는 자책도 든다. 아이들도 밖을 좋아했는데 집에만 있으려는 성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 안 되겠다 싶어 무작정 인터넷을 찾아 예약을 했다. 차를 가져가지 않기로 했다.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면 좀 더 아이들한테도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남원까지 기차로 내려가서 버스로 민박집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띄엄띄엄 있는 시골 버스를 생각하면 약간은 무모한 이동 일정이었다. 예약한 민박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많았다. 어릴때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둘째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씻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했다. 기차와 버스를 ..

여행/국내 2022.02.27

지리산 천왕봉을 매일 보는 사람들

실상사가 있는 산내면은 전북 남원시에 속한다. 창원마을은 함양군 마천면이다. 똑같이 지리산 품속인 이런 동네를 행정 구역으로 나눈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실상사 해우소(화장실)에서 똥을 싸려고 앉으면 앞에 조그만 창이 뚫려 있다. 나무로 막혀 있는 좁은 공간에 한뼘 정도 되는 창을 뚫어주신 배려가 고맙다. 그런데 이 조그만 창이 해우소를 명소로 만들어 주었다. 이 조그만 창을 통해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속을 비우게 되니 어찌 시원하지 않겠나. 톱밥을 한바가지씩 뿌리는 방식이라 그런지 해우소 전체에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도 참 신기하다. 통일 신라때 지어진 사찰에는 곳곳에 보물들이 수두룩하다. 이런 사찰에서 매일 지리산을 보며 산다는 것. 참 특별한 삶이다..

여행/국내 2022.02.27

책 : 일본이라는 나라 - 오구마 에이지

영화 '수상관저 앞에서'(감독 오구마 에이지)를 보고 싶었다. 최근 탈핵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나의 눈에 띈 영화이다. 이 영화는 몇년 전부터 여러 영화제에 초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오구마 에이지 선생은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핵 시위를 이끌고 있는 분이다. 영화는 반핵 시위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를 보고 싶지만 독립영화의 특성상 볼수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 못보고 있다. 우연히 이분이 책도 썼고 몇개의 책은 번역서로 나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분의 책중 '일본이라는 나라?' 딱 나를 유혹하는 제목이다. 실물을 봤더니 책이 작고 얇다. 구매욕을 불러 일으킨 만원도 안되는 가격! 바로 구매했다. 반핵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분이 낸 책이 대부분 역사,사회를 다룬 책이라니? 인터넷은 이분을..

2022.02.21

쇼이치 요코이와 오노다 히로 : 태평양 전쟁 마지막 일본 군인

오구마 에이지 선생의 '일본 양심의 탄생'을 읽던 중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후 무려 27년 동안 괌의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일본군 병사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2016년도에 괌을 여행한 적이 있는데 하갓냐에 위치한 크지 않았던 전쟁 박물관에서 본 어떤 '일본인 사진'이 떠올랐다.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괌에서 봤던 당시는 아이들과 함께 간것이라 안내판등을 자세하게 읽을 시간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던 것 같다. 당시 찍었던 사진을 뒤져보니 책에서 언급한 쇼이치 요코이가 맞았다. 1941년 진주만 공격때 일본은 괌도 함께 점령한다. 1944년 여름 전황이 나빠지자 일본은 괌에 방어선을 쳤다. 이때 만주군이었던 쇼이치 요코이도 괌에 배치된 것이다. 1944년 7월21일 미 해병..

일상다반사 2022.02.19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 '3/11 - 쓰나미: 첫해'의 장면들

2021년 3월 일본 NHK에서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의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하나는 최초 3일을 기록한 다큐이고 또 하나는 첫해를 기록한 다큐이다. 아마 한글버전이 최근에 공개된 것 같은데 이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몇개의 장면들을 정리해 본다. 장면. 쓰나미는 560㎢를 덮쳤고 가옥 백만채를 넘게 파괴했다. 서울특별시의 크기가 약 600㎢이고 광주광역시가 약 500㎢이다. 장면. 3/17 뉴스. 경찰청이 확인한 사망자 수는 4,377명이고 실종신고 수는 9,034명이었다. 재난 지역에는 33만명이 넘는 피난민을 수용하기 위한 대피소가 2천곳 이상 설치될 예정이었다. 장면. 3/28 뉴스. 피해본 어선중 파악된 숫자만 2,338척이다. 피해규모가 파악되지 않은 2개현을 제외한 숫자이..

일상다반사 2022.02.18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 '3/11 - 쓰나미: 첫 3일'의 장면들

2021년 3월 NHK에서 동일본 대지진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제목은 '3/11 쓰나미 첫3일'이다. 우연히 이것을 보게되었고 여러가지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어 정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살면서 지진은 살짝 느끼는 정도였을 것이다. 나도 땅이 조금 움직이는 경험을 했던 적이 있다. 지진은 보통 수초에서 수십초 정도의 흔들림으로 알고 있다. 규모 9.0 장면. NHK의 영상을 보면 당시 진도 6이상의 지진이 수분간 지속되었으며 센다이시에서는 흔들림이 6분동안 지속되었다. 6분동안 흔들리면 남아나는 건물이 있을까? 장면. 차를 타고 대피하던 사람들이 차가 막히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쓰나미에 휩쓸려 많이 사망하였다. 다큐멘터리에 차를 타고 대피중에 맞닥드린 쓰나미를 촬영..

일상다반사 2022.02.18

미생 시즌2를 읽다

미생 시즌1은 장그래가 다녔던 원 인터네셔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원 인터네셔널은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이라고 할 수 있고 장그래는 인턴으로 입사해 2년 계약직을 한다. 시즌1 끝에서 오상식 팀장은 중소기업을 차리게 되는데 시즌2에서는 이 회사에 장그래가 정식 사원으로 들어가게 된다.시즌1,2에서 오상식 부장만 무섭게 눈이 빨갛게 나온다. 그 이유가 시즌2에서 공개된다. 미생 시즌1에서 같은 직장인으로서 너무나 공감했다. 미생 시즌2에서는 중소기업의 어려운 상황과 대기업과의 차이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나 또한 중소기업을 겪어봤기에 가슴에 절절히 와 닿았다. 가만히 생각해 본다. 나는 오상식 부장과 김동수 전무 그리고 김부련 사장중 어느 쪽과 닮았나? 나는 영업직이 아니다. 온길 인터의 구성원이 모..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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